쉬려고 나왔는데 3주째 되니 조급해지네요. 비슷한 시간 보내신 분들 어떻게 버티셨나요?
업무 분배가 매번 이래서 이제는 표정 관리가 안 되네요. 이런 동료 어떻게 대응하시나요?
짐이며 사진이며 뭐부터 치워야 할지 막막해요. 한꺼번에 하면 더 무너질 것 같고. 경험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.
제가 신입 때 당했던 텃세는 안 물려주고 싶어요. 다들 어떤 배려 해주셨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.
둘째가 태어난 뒤로 퇴행 행동이 많아졌어요. 혼내기도 미안하고 달래기도 조심스럽습니다.
플랜은 세웠는데 실천이 안 돼요. 다들 집중 안 될 때 어떻게 끌어올리시나요?
침대에 누워도 내일 할 일이 머릿속에서 돌아요. 주말까지 이러니 쉰 것 같지가 않네요.
어제 오케이 했던 걸 오늘 다시 처음부터 하라고 해요. 기록을 남겨도 바뀌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. 스트레스 관리 팁 부탁드려요.
10년지기인데 요즘 대화가 줄었어요. 먼저 연락하기도 지쳐서 그냥 두고 있는 중인데 이게 맞나 싶네요.
갑작스레 검사 결과가 나왔어요. 마음이 너무 복잡한데 가족 앞에선 괜찮은 척을 해야 해서 더 힘드네요.
말만 꺼내면 결론이 잔소리로 끝나요. 사랑하는 거 아는데 지치네요. 거리두는 게 답일까요.
상견례부터 예단까지 하나하나가 마찰 포인트네요. 다투는 게 늘어나서 괜히 지쳐요. 미리 정해두면 좋은 것들 공유 부탁드려요.
10년을 한 업계에서 보냈는데 내가 뭘 잘하는지 점점 모르겠어요. 이런 감정 느껴보신 분 있나요?
지금 회사에 남으면 안정은 있는데 성장이 안 느껴져요. 반대로 이직은 변수 투성이고. 다들 결정 기준 어떻게 잡으셨어요?
두 달째 같은 패턴이에요. 만나면 좋은데 관계는 제자리. 마음을 정리해야 하는 건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건지.
좋아하는 사람한테 다가가는 게 늘 어색해요. 먼저 연락하는 것도 부담스럽고. 다들 어떻게 시작하시나요?
긴 얘기 한 것도 아닌데 잘 지내냐는 말 한마디가 이상하게 오래 남아요. 오늘은 그걸로 충분한 날 같아요.
괜히 어색할까 봐 미뤘는데 막상 안부 한 번 묻고 나니까 마음이 훨씬 편해졌어요. 가끔은 먼저 건네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.
상대는 별 뜻 없을 수도 있는데 혼자 상상하다가 괜히 하루 기분이 왔다 갔다 하네요. 저만 이런 거 아니겠죠.
오늘도 회의 하나 끝내고 나니까 갑자기 숨이 좀 쉬어지네요. 오전만 잘 넘겨도 하루가 훨씬 가벼운 것 같아요.